제21대 국회의원선거
향우 6명 당선 ‘인물의 고장 과시’부림면 출신 안민석 후보
경기도 오산시 선거구에서
당선 5선 의원으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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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국회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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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국회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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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국회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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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희 국회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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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기 국회의원 류호정(28)국회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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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사회에서 이번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당선자는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4명, 비례대표에서 더불어시민당 소속 1명과, 정의당 소속 1명 등 총 6명이다.
부림면 출신의 안민석 후보는 경기도 오산시 선거구에서 득표율 56.7%(61,926표)를 획득해 2위인 최윤희(미래통합당) 후보를 15.6%P(17,092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되어 5선 의원이 되었다.
용덕면 출신의 전재수 후보는 부산 북구강서구갑에서 득표율 50.6%(48,744표)로 2위인 박민식(미래통합당) 후보를 2.0%P(1,938표) 차이로 당선돼 재선의원의 자리를 지켰다.
강영덕(용덕면) 최상숙(정곡초35회) 부부의 장녀인 강선우(더불어민주당)후부는 서울 강서구 갑에서 득표률 55.9%(63,397표)로 2위인 구상진(미례통합당)후보를 17.5%P(19,878표)차이로 당선됐다.
재부 유곡면 향우인 오석제(송산초 11회) 남영애(송산초 14회) 부부의 사위 이탄희 후보는 경기도 용인시정에서 득표율 53.5%(79,794표)로 2위인 김범수(미래통합당) 후보를 9.7%P(14,436표) 차이로 당선됐다.
전용기(전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 씨는 더불어시민당의 비례대표 후보16번으로 당선되었다. 전 당선자는 칠곡면 내조리의 고 전우환 씨의 손자이며, 전경진 김정화 씨의 장남이다. 류호정(28) 당선인은 1992년생으로 정의당 비례대표 1번으로 당선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입성했다. 류 당선자는 궁류면 운계1구 출신 류춘대(의동22회) 씨의 딸이다. 박해헌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