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농협(조합장 이용택)은  지난 7월 14일 손순덕 계장이 농협손해보험이 선정하는 ‘헤아림인증직원’에 4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헤아림인증직원'은 전국 농축협 직원 중 NH농협손해보험의 소정의 기준을 통과한 직원에게 우수 직원임을 인증하는 제도로, 손순덕계장은 `2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선정되며 탁월한 고객 서비스와 업무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날 인증패 전달식에는 이용택 의령농협조합장을 비롯해 공재현 NH농협손해보험 경남총국장, 황규백 농협의령군지부장 등이 참석해 손 계장의 성과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용택 조합장은“농업인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해온 손순덕 계장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령농협은 조합원의 실익 증진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의령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