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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신문사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의령교육지원청이 후원한 ‘2024년 제9회 의령군 고교생 NIE 경연대회 작품공모’에서 의령여고 ‘THE 2MI TIMES’가 대상을 차지, 의령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의령고의 ‘이세계신문’이 받았으며 의령고의 ‘의령고 늬우스’와 신반정보고의 ‘정보고뉴스’ 그리고 의령여고의 ‘CLASSNEWS’가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올해는 신반정보고 3개 팀, 의령고 11개 팀, 의령여고 2개 팀 등 모두 16개 팀 43명이 응모해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출품작이 증가 했다.
올해 2개 팀이 출품한 의령여고 2학년 윤수희, 전주원, 정서은, 박서희 등 4명이 만든 ‘THE 2MI TIMES’가 대상을 차지한 외에도 1학년 박시은, 최선유, 금명진, 이세진, 신혜성, 전지우, 박선유 등 7명이 참가한 ‘CLASSNEWS’가 우수상을 차지해 참가팀 모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의령고 ‘이세계신문’은 2학년 강은석, 전병오 2명이 팀을 이뤄 수상하게 되었으며, ‘의령고 늬우스’를 출품한 2학년 김재민, 오지호 2명은 우수상을 받았다.
신반정보고는 3개팀이 출품하여 ‘신반정보고뉴스’를 출품한 2학년 강해성, 남산희, 전지민, 정세종, 천해원, 표기원 등 6명은 우수상을 ‘통통한 정보통신’을 출품한 2학년 정하윤, 박혜원 2명과 ‘신반일보’를 출품한 2학년 노다홍, 이은비 2명은 장려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의령고는 2학년 김민준, 임준호가 출품한 ‘의령일보’, 2학년 김동희, 임진형 2명이 출품한 ‘임진형의황금신문’, 2학년 김도헌, 박건형 2명이 출품한 ‘흑백신문’, 김건, 이성호 2명이 출품한 ‘의령신보’, 2학년 강영빈, 남은수 2명이 출품한 ‘남강신문’, 2학년 김지수, 최윤혁 2명이 출품한 ‘알슬신문’, 김성준, 남기동 2명이 출품한 ‘UR신문’, 2학년 강성환, 김견성 2명이 출품한 ‘의령고신문’, 2학년 조진우, 임재훈 2명이 출품한 ‘조·임신문’등 9개팀은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대상을 받은 의령여고 ‘THE 2MI TIMES’는 신문의 틀에 맞는 구성에 충실하였으며 경연대회 원칙을 잘 지켜 신문을 만들었고 특히 독창성과 구성이 잘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의령고 ‘이세계신문’은 뉴스전달 형식을 경연대회 원칙에 잘 적용했고 내용도 학교 일상의 아기자기한 이야기를 잘 표현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는 예년을 뛰어넘는 참가팀의 숫자와 질적 수준향상도 가져온 알찬 대회였다. 이는 각 학교의 교장과 담당 교사의 관심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심사는 최일생 쿠키뉴스 경남본부 기자가 맡았다.
시상식은 11월 27일 대상과 최우수상은 의령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수여되었고, 우수상과 장려상은 각 학교 교장실에서 교장이 학생들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했다.
올해로 9회째인 경연대회는 신문 활용교육(NIE)을 주제로 한 작품 공모전으로,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보조금으로 진행됐다. 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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